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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이철태 단장(교수)은 최근 이데일리에 기고한 글을 통해,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리튬전지 화재 대응 문제를 짚었습니다.
이 단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화성 리튬전지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, “리튬전지는 전기차, 에너지저장장치(ESS),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기존 소방 방식으로는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어렵다”고 강조했습니다.
특히 물이나 분말 소화기 사용은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할 뿐 아니라, 오히려 화재를 키우거나 2차 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대응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.
이에 따라 리튬전지 화재 대응에는 냉각과 질식 기능을 동시에 갖춘 친환경 소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며, 초기 화재를 직접 제압할 수 있는 새로운 소화기 구조 또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
궁극적으로는 화재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안전한 전지 설계와,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화(鎭火) 기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
이 단장은 “단순히 물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, 리튬전지 특성에 맞는 첨단 소방 기술과 제도적 안전 관리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”며 사회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습니다.
[참고 뉴스] 물로 못 끄는 리튬전지 화재, 획기적 진화방안 찾아야